오랜만에 찾은 안태울캠핑장이었는데....
여전히 사장님 친절하시고 깨끗하게 관리해주시고~ 아이도 방방이에서 너무 잼있게 잘 놀다가 왔습니다. ㅋㅋ
이번에 캠핑 처음하시는 분이랑 같이 갔는데 시설 너무 깔끔하다며 좋아라 했네요 ^^
텐트를 치고나니 릴선을 안가져가서 정말 당황했는데 릴선도 빌려주시고 덕분에 따뜻하게 잘 자고 왔어요
릴선 없었으면 밤새도록 떨었을 생각하니 앞이 깜깜하더라구요~~~ ^^
이번에 덕분에 완연한 가을을 느끼고 왔습니다~
다음에 또 캠핑가서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네요~
감사합니다~~~~~ ^^
재방문 감사합니다^^